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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 EV 카드로 실적과 혜택을 동시에

앞서 상성카드 iD EV카드 혜택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.

삼성카드 iD EV카드가 70% 할인이 최고라고 느낄 수 있지만, 현실적으로는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.

사실, 60만원을 채우면 70%할인 가능하고, 할인의 최대 한도는 3만원입니다.

3만원 헤택을 받을만큼 충전을 많이 하는지, 그리고 60만원의 전월 실적을 쉽게 채울 수 있는지도 무시하기 힘듭니다.

만약, 주 충전소가 에버온이나 지차저라면 삼성카드로도 커버할 수 없습니다.

이 포스트에서는 전기차 충전카드의 또다른 인기카드인 신한 EV 카드 혜택에 대해 알아봅니다.

혜택/ 혜택 조건

구간별 할인혜택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
즉, 적어도 30만원을 써야 30% 할인을 해주고, 그래봐야 최대 1만원까지입니다.

1-2만원 벌어보겠다고 30-60만원을 써야 한다면, 힘들죠.

그런데, 이 카드의 장점은 바로 아파트 관리비 실적, 4대보험, 지방세, 국세 납부도 카드 실적으로 인정해 준다는데 있습니다.

즉, 아파트 관리비 등 자동납부만 걸어 놓으면 보통 30만원 목표를 금방 달성할텐데, 그 상태에서 추가로 1만원이라도 충전 혜택을 더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.

이 카드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충전사업자들을 살펴볼까요?

환경부, 한국자동차환경협회, 한국전력공사, 한국전기차충전, 차지비, 파워큐브, 에스트래픽, 휴맥스, 대영채비, 홈앤서비스, 소프트베리, 플러그링크

내가 자주 사용할 충전소가 이 업체들 목록에 해당되지 않는다면, 안타깝게도 다른 카드를 찾아봐야 합니다.

이 카드를 사용시 얻게 되는 부가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