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agesafer 언제 쓰고, 언제 삭제할까?
프로그램 이름은 epagesafer 라고 표시된다 하더라도, 이 프로그램의 정식 이름은 e-Page SAFER입니다.
마크애니(MarkAny)라는 보안회사에서 출시한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.
같은 e-Page SAFER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하더라도, 세부 제품 이름에 따라 지원하는 목적이 다릅니다.
큰 관점에서는, 정보 보안 솔루션이라고 보면 됩니다.
따라서, 공공/금융/교육/의료/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확대하여 적용하고 있는 회사입니다.
epagesafer 기능
마크애니 홈페이지에 안내된 epagesafer의 제품군에 대한 간단한 안내입니다.
epgagesafer 언제 쓸까?
신한생명, 우리은행, 삼성카드, SC제일은행, 국민은행 등 주요 금융 사이트를 이용할 때, 이 프로그램이 설치되곤 합니다.
많은 병원 등 의료기관과, 서울시, 국민연금 공단, 건강보험 등 관공서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용됩니다.
혹시, 사이트에서는 설치 혹은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고 안내 창이 뜨지만, 실제는 설치가 안되어 반복적으로 안내창이 뜨는 경우가 있죠?
그럴 경우,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버전이 있는지 확인 후 먼저 삭제 후 재설치 해보시기 바랍니다.
epagesafer 언제 삭제할까?
아무리 DRM 및 정보 보호를 하는 플러그인이라 하더라도, 실제 내가 사용을 해야 하는 경우에만 동작하면 됩니다.
따라서, 윈도우즈내 설치되는 각종 플러그인은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정기적으로 삭제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.
어차피, 은행이든 관공서 사이트든 나중에 다시 방문하는 시점에 설치가 안되어 있다면 다시 설치하라고 안내될 것입니다.